‘몸매 종결자 G.Na’ 모든 솔로는 저에게로 오세요~

YD온라인에서 서비스 하고 ROG Works에서 개발하는 <마에스티아 온라인(이하 마에스티아)>는 최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인터넷상에서 ‘명품몸매’ ‘몸매종결자’로 잘 알려진 가수 지나를 홍보모델로 섭외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로예찬’이라는 독특한 슬로건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마에스티아>, 홍보모델 지나를 통해 <마에스티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최근 ‘명품 몸매 종결자’라는 별명으로 인기가 높은데, 달라진 인기는 실감하고 있는지

사실은 명품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어쩌다 그런 수식어가 생겼는지. 참 난감해요…. 하지만 싫지는 않은 것 같아요. 관심의 표현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까지 크게 인기를 실감하진 못하지만 가끔 알아봐주시고 예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마냥 신기할 따름이에요.

- 온라인게임 마에스티아의 홍보모델이 되었다. 소감은?

평소에 게임에 관심은 있는데 즐겨하는 편은 아니에요. 게임이라고 하면 퍼즐게임. 오로지 테트리스 정도만 해봤는데 갑자기 온라인게임 홍보모델을 하게 된다고 들었을 때는 많이 두근거렸고 또 <마에스티아>는 어떤 게임인지 알기위해 온라인게임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 마에스티아에 홍보모델로 발탁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마에스티아>는 솔로들을 위한 게임인데요. 제가 데뷔앨범인 ‘꺼져줄께 잘살아’ 활동을 마치고 후속곡인 ‘SUPA SOLO’라는 곡으로 잠시 활동할 당시 당당한 솔로여성의 이미지를 YD온라인에서도 좋게 봐주신 거 같아요.

- 향후 홍보모델로서 어떤 스케쥴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일반적인 팬사인회가 아니라 이번 <마에스티아>에서는 유저와의 일일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는데요. 나도 처음 해보는 일정이라 많이 떨리고 또 기대되요.

- 본인을 모델로 만든 NPC가 게임에 등장했는데 보셨는지

얼마 전 <마에스티아>에서 NPC로 등장해있는 내 모습을 봤는데 내 모습을 게임에서 보니깐 기분이 이상했어요. 캐릭터로 만들어진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또 실제의 나보다 더 이쁜 것 같아서 살짝 질투도 났어요.

- 홍보모델이 되었으니 <마에스티아>도 직접 해보셨을 것 같은데

네 많이는 아니지만 게임을 플레이 해봤어요. 혼자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게임을 하는 내내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퀘스트를 하다보면 레벨도 금방 올라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홍보영상 촬영을 하셨는데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일은.

한국어를 영어로 되어 있는 단어로 써놔서 발음하기 무척 힘들었어요. 발음이 많이 엉켜서 이상한 단어로 말하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주변 스텝분 들이 웃고 넘어가주셔서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고 기분도 좋았어요.

- 마지막으로 아이러브PC방을 구독하시는 전국 PC방 사장님들에게 한마디

PC방 사장님! 파이팅~ PC방 손님들에게 <마에스티아>도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 지나도 많이 봐주시고 이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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