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즈(부문대표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MMORPG <얼로즈 온라인(이하 얼로즈)>이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4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비공개 형식이지만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 테스터 신청자에게는 특별 혜택도 제공해, 게임내 가방(인벤토리 확장)을 100% 지급한다.

러시아에서 개발한 명작 게임으로서 러시아 명품 공연 티켓을 제공하는 등,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이벤트도 화려하다.

러시아 명작 게임 <얼로즈>를 즐기면 러시아의 대표 명작 공연 ‘볼쇼이 아이스쇼’의 티켓을 선물한다. 테스트 기간 중 레벨 15를 달성한 이용자 15명을 추첨해 볼쇼이 아이스쇼 예매권(1인 2매)를 증정하며, 레벨 10 달성 이용자 100명에게는 최고급 헤드셋을 제공한다.

더불어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경품에 자동 응모되는 것은 물론, 탈것인 ‘화염사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아스트럴 함선전이라는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인 <얼로즈>는 지난 3월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러시아 최고 인기 게임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탄탄한 시나리오와 깊이 있는 게임성, 완성도 높은 현지화 작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 E&M 게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지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번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더 나아진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러시아 명품 <얼로즈>를 미리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홈페이지(allod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