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온라인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25일 밝혔다.

4월 22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최된 온라인 유저 간담회는 약 1,500여명의 유저와 박세환 개발 디렉터를 포함한 개발진과 운영진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 박세환 개발 디렉터는 유저들의 요청이 많았던 주행 밸런스와 길드인 기사단 시스템, 마법전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작물 재배 등 다양한 비경쟁 콘텐츠를 공개하고 향후 개발 방향성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발표 이후에는 <앨리샤>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제안한 유저들과 게임 속에서 직접 만나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운영진과 유저들간의 레이싱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엔트리브소프트 박세환 개발 디렉터는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무척 뜻 깊은 자리였다" 며,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많은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앨리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개 서비스 이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짜릿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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