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박영수)과 ㈜KRG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하여 정식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인기 개그맨 컬투와 리마리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엠게임이 컬투와 리마리오의 소속사인 ㈜컬트 엔터테인먼트와 ‘쌩뚱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엠게임의 최고 인기 타이틀인 열혈강호 온라인에도 컬투와 리마리오의 코믹한 멘트가 담긴 음성을 삽입하게 된 것이다.

열혈강호 온라인 회원들이 곧 듣게 될 컬투와 리마리오의 목소리는 “열혈강호는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거죠~” “성공확률은 그 때 그 때 달라요~” “어머~전서구가 미끄러졌네~” 등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 시스템과 관련된 멘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히 목소리 옵션을 조정하지 않아도 게임 내에서 각 상황에 따라 랜덤하게 들을 수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정통 무협에서 탈피, 코믹요소를 삽입한 ‘국내 최초의 코믹 무협 온라인 게임’으로써, 수많은 유행어들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컬투와 리마리오와의 이번 ‘만남’을 통해 코믹함을 더욱 배가시켜 주는 양념요소를 첨가, 게이머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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