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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 14일은 씰 온라인 ‘선물의 날’로 하루 동안 무료로 씰 온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무료 체험 시스템(EPS)로 기능 제한을 받았던 유저들도 이 날에는 은행 이용, 아이템 착용 등에 제약 없이 씰 온라인을 맘껏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콤보씰’ 게임을 맛볼 수 있다. ‘콤보씰’(ComboSeal)이란 지난 크리스마스 때 처음 선보인 씰 온라인의 웹 플래시 게임 ‘플래씰’(FlaSeal)의 2탄이다. 백수 남자 캐릭터가 등장하여 3단에서 최대 12단까지 랜덤하게 등장하는 콤보 공격을 이용하여 꾀돌이와 대결을 펼친다. 공격키는 게임과 같은 a, s, d키로 씰 온라인 고수는 물론 초보 유저들도 자연스럽게 콤보 시스템을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이 밖에도 씰 온라인에서는 14일부터 20일까지 ‘콤보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주일간 최고 점수를 기록한 유저에게는 을유년을 맞아 게임 내 코스튬인 ‘닭세트’를 선물하며 참가상으로 총 100여명에게 ‘수정’ 아이템을 제공한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김동준 이사는 “매년 1월 14일은 씰 온라인 선물의 날로 기억되어 전체 유저들이 함께 축하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체계적인 운영 서비스로 더욱 사랑 받는 씰 온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