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피망 섯다’와 ‘피망 포커: 카지노 로얄’ 등 보드게임 2종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먼저 ‘피망 섯다’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PvP(유저간 대결, Player vs Player) 콘텐츠 ‘거점전’을 즐길 수 있다. ‘거점전’은 게임 내 동호회에 소속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로 협력하여 경쟁하는 연계 콘텐츠다.

게임을 플레이 할 때마다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점령 순위에 따라 동호회 소속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머니를 지급한다. 특히, 점령 성공 이후 7일간 발생한 수익은 동호회 자금으로 적립, 추가적인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피망 포커’에서는 지난 1월부터 ‘채널 점령전’을 새롭게 진행 중이다. 채널 점령전은 이용자들이 모여 형성한 클럽이 각 채널을 점령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PvP 콘텐츠로, 클럽에 소속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널 점령에 성공한 클럽은 순위에 따라 해당 채널에서 발생되는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기여도에 따른 추가 혜택도 받게 된다.

한편, 피망 섯다의 ‘동호회’는 이용자들끼리 협동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함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피망 섯다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입 및 창단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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