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대표 전봉규)는 신작 MMORPG ‘라살라스’의 사전예약과 연계된 기부 공약 이벤트로 학대피해아동쉼터인 ‘경기도 아동 일시보호소’에 지난 3월 22일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해당 이벤트의 참여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사전예약자의 모집 측면에서도 아이톡시에 뜻깊은 일이 된 것이다.

지난달 21일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신작 MMORPG ‘라살라스’는 이벤트 중 하나로, 본인 인증한 유저들이 기부처를 선택하면 참여 유저 10만명 당 1,000만원의 기부물품을 아이톡시가 직접 구매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처를 투표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 원권 등 총 3,000만 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톡시는 유저들이 투표를 통해 선택한 기부처 중 ‘학대피해아동쉼터’의 투표수가 3번째로 많은 것을 바탕으로, 이번 기부처를 ‘경기도 아동 일시보호소’로 선택했다.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해당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냉동고, 김치냉장고, 노트북 및 간식들을 전달했다.

한편, 아이톡시의 이번 신작 MMORPG ‘라살라스’는 오는 3월 28일 구글, 애플, 원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 예정이며, 윈도우 기반의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지원할 예정으로 20만이라는 사전예약자 수에 걸맞게 유저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라살라스의 출시까지 D-3을 남겨두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기대해주신 유저 여러분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니 라살라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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