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MMORPG ‘다크게이머’에서 출시 200일을 맞아 신규 직업 출시를 비롯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월 21일 밝혔다.

‘다크게이머’는 지난해 출시 후 다양한 필드와 신규 퀘스트 출시, 월드 PvP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가운데, 200일 기념 업데이트를 단행해 서비스를 자축한다.

사전등록을 예고한대로 신규 직업 창기사가 등장한다. 창기사는 공격 능력이 뛰어나 피해량이 높은 캐릭터로 개인전, 쟁탈전 등의 PvP에 특화한 캐릭터다. 투창과 참영폭쇄(원거리 범위), 맹룡참(돌진 단일), 강철선풍(돌진 범위) 등의 기술을 보유했다.

직업변경권도 추가된다. 기존 직업에서 획득한 장비와 스킬 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아누비스 토벌 퀘스트 완료한 이용자는 일정 기간(3/20 ~ 4/02) 동안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방어구 및 장신구 복구권도 지급한다. 게임 출시 이후부터 3월 20일까지 강화 실패 기록이 있는 아이템이 대상이다.

보스 몬스터 ‘아스모데’가 출현해 박진감을 더할 ‘스피렌의 황혼’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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