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에스티(대표 강경훈)은 친환경 빌트인 음식물처리기 쾌존이 2024년형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

쾌존은 분쇄, 자연풍 건조, 회수 방식의 싱크대 부착형 빌트인 음식물처리기다. 엄격한 절차의 환경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임은 물론 필터 구매나 미생물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소비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 2024년형 쾌존은 U트랩관과 투입구를 업그레이드했다. U트랩관은 두 가지 버전의 U자 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수구로 원활한 냄새 배출을 도와 악취와 역류를 방지한다. 또한 싱크대에 밀착되도록 리뉴얼한 투입구는 제품 누수를 견고하게 방지한다.

쾌존은 특수 분쇄 커터, BLDC 모터, 건조팬 모터 등의 독자적인 기술로 전력 사용 최소화, 소음, 하수 배관 막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보강에스티 강경훈 대표는 “쾌존은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인 음식물처리기다. 이번 2024년형 리뉴얼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쾌존을 통해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연구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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