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PC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엠스타’의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월 7일 밝혔다.

벨로프의 게임 플랫폼 VFUN을 통해 서비스를 이관하게 된 ‘클럽엠스타’는 웹젠 가맹 PC방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럽엠스타’는 캐릭터의 역동적인 춤 동작과 연계되어 나타나는 노트를 박자에 맞춰 입력해 안무를 완성하는 댄스게임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가요와 팝, 장르의 다양한 신곡을 추가하고 있으며, 현재 게임 내에서 1,900여 곡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경험치와 엠포인트 획득량이 3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다. 접속 시간에 따른 ‘캔디 보상’도 얻을 수 있으며, 같은 크루에 소속된 회원의 획득 경험치도 2배가량 증가한다.

‘클럽엠스타’는 댄스 외에도 다른 게임 회원들과 커플을 맺고 결혼을 하는 등 상호 교류 기반의 소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자기만의 8등신 캐릭터를 생성해 다채로운 의상과 펫으로 꾸밀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