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대표 정윤석)는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월 7일 밝혔다.

신일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는 부식과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SUS-304) 소재를 몸통과 열판에 적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을 줄이고 열전도율을 높여 물 끓는 시간을 줄여준다.

가열이 빠르되, 일상 속 화상 위험은 크게 줄였다. 2중 단열 구조를 적용해 물이 끓어도 제품 겉면이 뜨겁지 않아 손을 델 우려가 적다. 스위치는 제품 손잡이 하단에 원터치 형식으로 위치해 남녀노소 사용하기 편리하다. 사용 시 LED 램프가 켜져 동작 상태를 불빛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물이 완전히 끓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과열 방지 안전장치’를 탑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일상 친화적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1.8ℓ 용량으로, 종이컵 약 10개 분량을 가득 채울 수 있어 넉넉하다. 뚜껑은 완전 분리형이며 85㎜의 넓은 입구와 일체형 스테인리스 구조로 틈새가 없어 오염 물질 끼임 등을 방지하고 세척도 쉽다.

신일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는 주방 인테리어에도 한 몫 한다. 둥근 라인의 몸체와 손잡이는 화이트 컬러이며, 뚜껑 손잡이와 스위치는 투명한 소재에 크리스털 무늬를 가공해 포인트를 줬다. 원형 받침대는 360° 회전해 어느 방향으로든 거치할 수 있어 주방 내 배치도 편하다.

신일전자는 “이번 제품이 심플하고 감성적인 소형 주방가전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디자인과 효율성을 갖췄다.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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