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포지’가 ‘리그오브레전드(LoL)’ IP를 활용한 신작 ‘밴들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2월 22일 밝혔다.

라이엇포지가 퍼블리싱하고 레이지베어게임즈가 개발한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는 요들 마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흘러간다. 플레이어는 요들의 일원이 되어 혼란에 빠진 밴들 시티를 구하기 위해 ‘LoL’에 등장하는 요들 챔피언 티모, 트리스타나 등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고 아이템을 제작해야 한다. 또한, 자원을 수집하고 낚시와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밴들 이야기’는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각각 34,000원, 4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플레이어에게는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을 지급한다. 획득한 스킨 팩과 아이템은 ‘밴들 이야기’ 내에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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