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렉스는 다채로운 색상이 특징인 신제품 ‘파이렉스 컬러 디너웨어 세트’를 출시했다고 2월 20일 밝혔다.

‘파이렉스 컬러 디너웨어 세트’는 블루, 앰버, 그린, 그레이 계열의 유리 디너웨어 8종을 하나로 묶은 제품이다. 그릇은 근사한 한끼를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멋진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도록 출시됐다.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의 채도와 고급스러운 색감의 친환경 유리 소재 디너웨어로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한다. 모양과 컬러가 다양한 접시들이 세트로 구성돼 있어 별도의 소품 없이 그릇에 음식을 담는 것만으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3.5cm 플레이트와 17.8cm 샐러드볼, 13.5cm 볼과 컵 등 실생활에서 쓰임이 많은 디너웨어로 구성돼 있어 개별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세트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내열유리 소재로 내열성과 내구성이 좋고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냉장고(냉동) 사용이 가능해 사용 및 세척, 보관에 있어 편리한 사용성까지 갖췄다.

파이렉스 측은 “이번 신제품은 그릇만으로도 유명 맛집 못지 않게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색감과 디자인, 내열유리 소재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