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오광근)는 쉘 교체형 게이밍 마우스 ‘H200A’를 출시한다고 2월 14일 밝혔다.

H200A는 총 3가지 타입의 그립 케이스를 제공하는 쉘 교체 게이밍 마우스다. 좌우 대칭형의 소형 및 중형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대형으로 유저의 손 사이즈에 맞춰 그립 케이스를 변경하며 사용할 수 있다. ㅌ립 케이스는 함께 동봉된 파우치에 보관할 수 있다.

H200A는 유선, 블루투스, 2.4GHz 무선 총 3가지 연결 방식을 제공하며 최근 넓어진 유무선 제품 시장 변화에 맞춰 3-Mode에 최대 5대의 디바이스에 동시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충전식으로 C타입 케이블을 연결하여 지속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픽스아트의 최신 하이엔드 센서인 PAW3395 센서가 탑재됐으며, DPI를 최대 26,000까지 조절할 수 있다. 650 IPS의 트래킹 속도와 50G 가속도로 신속한 반응 속도와 정밀한 컨트롤로 더 완벽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H200A는 최신 하이엔드 센서, 3가지 타입 그립 케이스, 유무선 연결 방식, 소프트웨어를 통한 다양한 설정까지 게임 입문자부터 프로급 게이머까지 모든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하여 올 라운드형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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