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가 RTX40 SUPER 시리즈의 두 번째 라인업 ‘ZOTAC GAMING GeForce RTX4070Ti SUPER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ZOTAC GAMING GeForce RTX4070Ti SUPER Trinity Black D6X 16GB’는 90mm 팬이 3개 배치된 트리플 팬 제품이다. 공기 역학 디자인이 적용돼 전 세대 대비 더욱 효율적인 쿨링 성능을 보여준다. 부스트 클럭 2,610MHz의 성능을 제공하고, 7개의 복합 히트 파이프와 2.5슬롯의 알루미늄 핀 스택으로 이뤄진 아이스 스톰 2.0 쿨링 시스템, 측면에 RGB를 적용할 수 있는 SPECTRA LED 라이팅 기술 등이 적용됐다.

‘ZOTAC GAMING GeForce RTX4070Ti SUPER AMP Holo D6X 16GB’는 조텍이 지난 RTX30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AMP Holo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90mm 트리플 팬과 각진 디자인으로 독창성을 더했고, 혹합 히트파이프 8개와 3.5슬롯의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이뤄진 아이스스톰 2.0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부스트 클럭은 2,640MHz를 제공한다.

조텍 RTX4070Ti SUPER 시리즈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그래픽카드의 팬을 설정할 수 있는 듀얼 바이오스를 제공한다. 그래픽카드의 물리 버튼이나 소프트웨어를 통해 퍼포먼스 우선의 AMPLIFY 모드, 정숙한 환경 우선의 QUIET 모드 등을 고를 수 있다.

조텍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조텍코리아 네이버 스토어인 ‘탁탁 스토어’에서 RTX4070Ti 시리즈를 구매하면 조텍 한정판 피규어를 수량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