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가 선택한 ‘최애 커피’ 캠페인 진행

네스프레소는 새해를 맞이해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이 담긴 ‘네스프레소 최애 커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월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 목소리를 통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커피를 소개하고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더 다양한 커피 통해 네스프레소의 ‘잊지 못할 커피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국내 소비자들의 네스프레소 커피별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나의 최애 커피’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 고객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버츄오’와 ‘오리지널’ 커피 각각 9개 리스트 가운데 투표할 수 있다. 좋아하는 커피를 선택하고 선택한 커피에 대한 시음평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베스트 리뷰어 30명을 선정해 3만 원 상당의 네스프레소 정품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국내 고객들의 새로운 취향을 발견해 줄 신제품으로는 ‘리스트레토 클라시코’를 출시한다. 버츄오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리스트레토(25㎖)’ 사이즈로 출시돼, 에스프레소 애호가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이로써 버츄오 커피는 리스트레토(25㎖), 에스프레소(40㎖), 더블 에스프레소(80㎖), 그랑 룽고(150㎖), 머그(230㎖), XL(355㎖) 등 하나의 머신으로 총 6가지 다양한 사이즈의 커피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온두라스 원두를 최초로 사용한 ‘리스트레토 클라시코’는 습식 가공을 거친 최고 등급의 온두라스 원두와 함께 엘살바도르 및 과테말라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드해 더 강렬한 커피 풍미를 선사한다. 전통적인 리스트레토 레시피에서 영감받아 짧은 시간 강하게 다크 로스팅한 제품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진한 맛과 향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국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인 ‘다르칸’과 ‘피에르 에르메 에디션’ 커피 6종도 한정 재출시한다. ‘다르칸’은 2013년부터 6년 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며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제품으로 최근까지도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아 네스프레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정 재출시를 결정했다.

‘다르칸’은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산의 100% 아라비카 커피로, 모두 개별적으로 다크 로스팅해 강도감을 높이고 커피 풍미가 한층 더 깊어져 볼드하고 쌉쌀함을 가진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로스팅향과 스모키향이 풍부해 밀크폼의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만났을 때 곡물향, 초콜릿향과 견과류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다르칸’은 에스프레소(40㎖) 사이즈의 ‘오리지널’ 커피로 만나볼 수 있다.

‘피에르 에르메 에디션’은 네스프레소가 프랑스 파티세리 명장 피에르 에르메의 예술정신을 담아 시즌 한정으로 2022년 말에 출시했던 커피다. 프랑스 디저트 명장의 노하우를 담아 다가오는 밸타인데이에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선보인다. 피에르 에르메 에디션은 오리지널과 버츄오 각각 3가지 종류로 재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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