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자사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에서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 협업해 ‘평양식 만둣국'을 출시했다고 1월 4일 밝혔다.

정통 이북식 레시피를 전수받은 능라도만의 비법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호밍스의 기술력이 더해져 맛집에서 갓 끓여낸 풍미를 구현했다.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의 만두는 숙주와 초당두부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속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감칠맛이 나고 밀가루와 전분을 적절히 섞어 만든 만두피는 육수와 함께 끓여도 퍼지지 않는다.

만둣국 육수는 사태를 고아 만들었고 우둔살을 깍둑썰기해 만든 소고기고명과 다진양념장이 들어있다.

제품은 평양식 만두, 만둣국 육수, 소고기고명과 다진양념장 3가지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