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는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쫀득쫄깃한 식감을 갖춘 ‘감짝감짝 납작면’ 2종을 출시했다고 12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감짝감짝 납작면’은 납작당면과 잘 어울리는 ‘매콤찜닭맛’과 ‘떡볶이맛’ 2종으로 나뉜다.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시간이 지나도 면이 퍼지지 않고 떡처럼 쫀득함과 쫄깃함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납작면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떡과 면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미도 더했다.

‘매콤찜닭맛’은 쫄깃쫄깃하고 납작한 감자면에 매콤하고 달달한 간장 양념 소스와 담백한 닭고기, 양파, 마늘 등 야채가 잘 어우러진다.

‘떡볶이맛’은 고추장의 매콤달콤한 맛과 어묵, 건파 등을 넣은 어묵 국물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며, 후추, 대파 등으로 풍미를 더했다.

또한 ‘매콤찜닭맛’은 325kcal, ‘떡볶이맛’은 350kcal로, 두 제품 모두 감자면이라 부담없는 칼로리이다.

이번 신제품 감짝감짝 납작면은 온라인 롯데ON에서 단독 선론칭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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