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웨이(대표 한지강)는 쿨링 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PC 케이스 다크플래쉬 ‘DRX 70 메쉬’를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고 12월 26일 밝혔다.

DRX 70 메쉬는 전면 메쉬 패널 디자인, 4개의 신형 C7 RGB 팬, 기본 제공되는 그래픽카드 지지대, 전면/상단/하단 3중 먼지필터 등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 패널은 마그넷 타입으로 탈부착이 편하며, 측면 강화유리는 클램프 방식으로 쉽게 열고 닫아 조립이 쉬운 점이 장점이다.

또한, ATX, M-ATX, Mini-ITX 메인보드가 호환되며, HDD 2개 또는 SSD 1개와 HDD 1개가 장착되는 멀티 브라켓을 제공하며 표준 ATX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된다.

최대 355mm까지 고사양 그래픽카드 장착을 지원하며, 지지대가 기본 장착돼  안정적으로 그래픽카드를 거치할 수 있다.

최대 높이 180mm의 타워형 CPU 쿨러 장착이 가능하며, 선택 사항으로는 상단부 120/140/240mm, 전면부 120/140/240mm, 후면부 120mm 수냉쿨러 라디에이터의 장착이 가능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장착된 C7 RGB 쿨링팬은 전면 3개와 후면 1개, 총 4개가 기본 제공되며, LED 온/오프와 고정 RPM 변경이 가능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쿨링팬은 상단부 120mm 2개 또는 140mm 2개, 전면부 120mm 3개 또는 140mm 3개, 후면부 120mm 1개 또는 140mm 1개, 하단부 120mm 2개 최대 8개까지 장착된다.

상단 I/O 패널에는 USB-C 1개 USB-A 3.0 1개, USB-A 2.0 1개, HD Audio, 파워버튼, 리셋버튼(LED컨트롤겸용)을 지원하며, 전면/상단/하단에 먼지필터를 통해 먼지 유입을 막아 관리와 청소가 편리하다.

투웨이 측은 “높은 확장성과 쉬운 조립 편의성, 기본 제공되는 그래픽카드 지지대와 먼지필터 그리고 신형 C7 RGB 팬 등 다양한 편의사항을 제공하는 DRX 70 메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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