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이 부산광역시에 온라인게임 서비스 전문 자회사와 문화콘텐츠 전시관을 설립한다. 넥슨은 10일 지스타2011 행사장에서 부산광역시와 이와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의 게임산업 진흥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신설법인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이하 넥슨컴즈)’를
웹젠은 걸출한 2종의 후속작, 와 로 지스타 2011에 참가했다. 부스 중앙에 시연대를 마련하고 스태프들이 감싸는 형태의 부스 구성이 눈에 들어온다. 또한 부스 한켠에 자리한 단상에서 게임 속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입고 항시 사진기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엠게임의 부스는 마치 무협지에서 튀어나온 듯 산채를 연상시킨다. 또한 시연대를 객잔처럼 꾸민 내부 공간에 마련해 무협 MMORPG 의 분위기를 실감나게 전해준다. 또한 엠게임은 원작만화에 등장하는 '흑풍회'를 등장시켰고, 이들은 장내를 끊임없이 배회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지스타2011에서 위메이드는 무협 MMORPG 와 등의 캐쥬얼 게임으로 무거움과 가벼움,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화사한 화이트 톤의 위메이드 부스는 쾌적한 느낌을 전해준다.
CJ E&M은 대형 와이드 스크린과 북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MMORPG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다른 부스보다 많은 도우미를 배치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점이 눈에 띤다.
장애우는 관람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는 점을 고려해, 일반인 입장을 11시로 늦추고 10시부터 11시까지 장애우 및 관계자들을 먼저 입장시켜 사전 관람 및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도록 배려했다.사전 관람에 참석한 장애우들은 신작 FPS와 MMORPG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각 게임사들의 부스에서 이벤트를 참여하며 시간을 보냈다.이번 장애우 사전 관람 행사는 게
지스타에 첫 출전한 빅스푼코퍼레이션은 MMORPG 와 해외에서는 이미 서비스 중인 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대형 스크린과 포스터, 부스를 가득 매운 부스걸과 도우미는 장내에 열기를 더했다.
넥슨은 관람객들을 맞이하듯 개방형 공간으로 부스를 꾸몄다.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는 물론, , 퓨전무협 MMORPG 가 부스를 가득 채웠다.
지스타2011에서 엔씨소프트는 웅장하고 깔끔한 부스로 모습을 드러냈다. 시연대에서는 와 관람객들의 시산을 붙잡았다.
'지스타 2011'이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28개국 380여개사가 참가, 지난해에 비해 규모면에서 20%이상 커져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이번 지스타 2011은 특히 B2B관의 해외기업 참가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22개국 100개사 대비 올해에는 28개국 266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전세계 게임교역의 장
지스타2011이 부산 벡스코에서 오늘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개막식에는 문화관광체육부 모철민 차관을 비롯해 한국게임산업협회 최관호 회장과 공식 후원사인 네오위즈게임즈의 윤상규 대표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2011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은 올해 초 큰 인기를 모았던 로 선정됐다.한해 동안 최고의 인기를 끈 게임을 선정하는 ‘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한 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는 대상 외에도 게임그래픽 부문과 게임캐릭터
소문을 통해 알려진 새로운 GTX 560 Ti가 오는 29일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코어가 기존 GF114에서 GF110으로 변경되면서 오버클럭 제품은 GTX 570 수준의 성능이 기대되는 제품이다.지포스 GTX 570/580이 사용하는 GF110 코어를 새로운 GTX 560 Ti에도 사용함에 따라 성능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기존 GF114 코어는 384개
태국 홍수로 하드디스크 생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하드디스크 모터 생산 업체인 ‘니덱(Nidec)’의 태국 공장 일부가 생산을 재개했다. 니덱은 전세계 하드디스크 모터 생산에 75%를 차지하고 있다.니덱은 침수 상황이 나아지면서 랑릿(Rangsit)과 아유타야(Ayutthaya)에 위치한 공장이 지난 10월 25일과 11월 4일
지난 9월 5일에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 등 13인이 제안한 ‘콘텐츠산업 진흥법 일부개정안’이 11월 8일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상정되었다.개정안은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을 담고 있는데 PC방도 콘텐츠 공제조합의 한 구성원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PC방 업계에 큰 지원효과가 예상되고 있다.콘텐츠 공제조합은
오는 10일은 2011년도 수학능력시험일이다. 수능일은 PC방 업계에 겨울 방학을 전후로 하는 하반기 성수기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수능 당일에 등교하지 않은 중고등학생들이 오전부터 PC방을 찾아오는가 하면 늦은 오후부터는 해방감을 만끽하는 수험생들까지 몰려들곤 한다.수능을 전후해 PC방 업계는 수동적으로 수능과 겨울 방학을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수험생
300㎡이상 PC방에 대해 공기질 측정을 의무화한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규칙일부개정령안’이 오는 2012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형 PC방을 운영하는 업주들 사이에서는 적용 범위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환경부(장관 유영숙)에 따르면 300㎡이상의 면적은 실제 사용하고 있는 혹은 영업신고가 된 면적이 아닌
PC방을 운영하며 어려움을 겪는 부분 중 하나는 종업원과 관련된 것들이다. 종업원을 구인하고 교육, 관리하는 일련의 과정 중 갑작스레 그만두는 종업원은 PC방 업주에게 골칫거리다. 이어 종업원이 임금 지급과 관련해 노동부에 신고해 출두 명령을 받는 업주도 적지 않다.최근 PC방 커뮤니티에는 임금 지급을 동전으로 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PC방 업주의 게시물이
2011년 대한민국 게임업계를 빛낸 게임들을 뽑는 ‘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이하 게임대상)’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게임대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스타 2011’ 행사와 연계해 부산에서 개최된다. 게임대상의 본 행사는 11월 9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시상식 각 부 진행 중에는 게임업계 주요
태국 홍수로 국내 하드디스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SS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 하드디스크에 비해 가격이 비쌌던 SSD의 가격 격차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SSD에 눈길이 가고 있는 것이다.현재 하드디스크 가격은 500GB 제품이 10만 원선, 그 이상 용량의 제품이 15~20만 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30~40GB 용량의 SSD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