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刊 아이러브PC방
신문 보기 - 2024년 4월호(401호)
- 무료 구독신청
- ※ 지난 신문도 볼 수 있습니다.
겨울방학 특수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찬물을 끼얻는 영업행위를 하는
피시방이 있네요 부천원종동 엔플러X피시방 및 인터라X을 운영하는
상도의도 없는 자의 영업행의로 경쟁이라는 미명하에 시간당 300원의
요금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자유경쟁이라 하지만 제살 갈아먹으며
주변 피시방에 폐를 끼치는 행위가 과연 공정거래가 지켜지는 사회인가
새해들어 최저시급도 인상되어 운영이 어려워 피시방요금도 올리자는
여론이 많은데 과연 시간당 300원이라는 요금으로 운영한다는게 제정신인지
야간에는 청소년이 드나들고 불법이 성행하는 곳을 이대로 둬야하는지
피시방 사장들을 바보로 만드는 자에게 자본주의의 경쟁체제를 이렇게 악용해도
되는지 피시방은 협회도 없고 소상공인 보호정책도 없나 공정거래위원회는
임금인상의 영향은 아랑곳 없고 서민물가 잡는다면 요금인상을 감시하며
시장질서를 파괴하는 자를 방관하는 정부가 과연 국민을 위하는 정부인가
노동자만 있고 자영업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지 노동자정부가 골목상권에
몇명이서 일하는지 가족과 함께 아니면 나홀로 운영인데 통계나 내 봤는지
자유시장 경제면 다인가 너죽고 나죽으면 과연 누구한테 도움이 되는지
지금도 이동네 손님들은 공짜라면 사족을 못쓰게 만드는군, 지대로 장사하고
떳떳하게 발벗고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