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프로그램에도 소용없다고 하시니 억지로 못가게 막거나 강제해도 더 반발할수도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이네요
대부분 사장님들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 근처 피시방이나 자주 가는 피시방 사장님께 사정을 애기하시고 오면 문자라도 달라고 하는 정도가 맞을실듯 합니다.
물론 사장이나 알바가 억지로 쫒아내달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그안에서 생길 분쟁이 문제일듯 싶네요
청소년상담센타등에 문의하시고 꼭 부모님과 같이 상담받아보세요.
게임에 몰입하는게 꼭 게임 탓만은 아니고 청소년기에 방황하는 기질때문이란 결론들이 많더군요.
그럴 수록 잘 타이르로 서로 의견을 나누어야지 강압적이거나 물질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려다간 오히려 더 나쁜 습관이나 길로 빠져버릴 수 있습니다. 그나마 청소년들이 공개되고 제한있는 피시방에서 자리를 잡을수 있다는게 다행일 정도입니다.
그저 못하게 하려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아들이 하는 게임 이름이나 아십니까? 밥 3끼먹던 사람에게 한끼먹고 살라하면 한끼먹고 삽니까?? 한끼먹고 살수밖에 없는 이유를 스스로 깨우쳐야 한끼먹고라도 살지요. 이유모르고 한끼만 먹고살게되면 스트레스받아서 못삽니다. 아드님은 중독이 아니라 생활입니다. 게임이 이미 생활이 된겁니다. 아들이 게임하는걸 병으로 보지마세요. 다른사람들이 다 병으로 볼때 마지막까지 감싸줘야하는게 부모인데 먼저 병으로 보고시작하면 아들이 퍽이나 아 병이구나 고쳐야지 하겠습니다.
대부분 사장님들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 근처 피시방이나 자주 가는 피시방 사장님께 사정을 애기하시고 오면 문자라도 달라고 하는 정도가 맞을실듯 합니다.
물론 사장이나 알바가 억지로 쫒아내달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그안에서 생길 분쟁이 문제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