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거기때려치우세욬ㅋㅋ
사장이 완전 악덕이네ㅡㅡ
저도 12시간하는데 130은 받아요. 다른건 작성자분하고 비슷하네요 한달에 2회 쉬는거랑
ㅋㅋㅋ
여기 겜방도 야간알바는 주말은 쉬고 대체 알바가 들어오긴하는데여
월~금 까지 일하는 야간알바도 한달에 110은 받더라고요
그리고 밑에 글쓴 사장ㅋㅋㅋ
최저임금도 못준다는건 자랑이 아닐텐데?ㅋㅋㅋ
물론 최저임금 잘주는곳은 없는데 대놓고 꿈같은 이야깈ㅋㅋㅋ
사업하는 인간들 자체가 원래 좀 약삭빠르고 치사하고 드러운 놈들 많다
처음부터 월급 이야기 안하고 들어간것도 글쓴이 당신도 바보짓한거다.
나도 근로 계약서 같은게 필요있겠냐고 사장이 그러는거 쓰자고 해서 썼습니다다
행여 오만개소리 하면 노동청 바로 가기 위한 무기중 하나임다
그리고 노동법제대로 알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그런 자기 수하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안챙겨주려는 악덕사업주는 벌금 먹어봐야 정신을 차리지요..
전 평일 야간 주말 야간 근무자 따로 두고 있습니다 ,
급여는 최저임금 기본이고 야간 식대 따로 챙겨줍니다.
평일 야간 주말 야간 차별 없이 똑같이 대우해 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피방 근무에 있어서 힘들다면 힘들수도 있지만 왠만하면 알바들한테 힘든일 안시키는데도 그 기본적인 일조차 제대로 안됩니다.. (예를들어 자리좀 잘치우고 화장실 청소 바닥청소)이정도 인데 이조차 잘안되어 제가 아침에 다시 합니다.. 이렇듯 피시방 특성상 근무자 급여 책정이 법에 근거해 지급되는건 맞지만 아쉬울때가 많죠.
암튼 본인이 부당하다고 느낀다면 다른일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현재 PC방 및 자영업자들의 상황에서 최저임금은
(물론 지역별로 차등이 있겠지만)
다른나라 경제 대국들의 꿈같은 이야기구요.
월급에 불만이 있으시다면, 그만두시고 다른일을 찾아보시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봄니다.
요즘은 알바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시즌이라
알바를 구하고 있는 입장에선 일할곳은 천지에 널렸다고 보심됨니다.
다른 사람들의 월급을 묻고 비교하는건 큰 의미는 없을꺼 같구요.
작성자분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정도 일을 해주고 받는 것이 적다 싶으면
사장님께 말해서 더 올리시던지, 그만두시는 것이 좋을것이구요.
적당하다 싶으시면 계속 일 하시는게 좋겠지요.
꿈나라 같은 PC방 업계의 최저임금 이야기는
그만한 노동과 전문성을 요하는 곳에서 일하시며
요구하시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찾아보시면 그런곳 또한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다만 그만큼 힘들겠지요.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인 만큼 댓가가 따르기 때문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