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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스팀과 카카오 게이머 유형 분화

2018년 06월 04일 월요일 문승현 기자 press@ilovepcbang.com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점유율 성적에서 <카카오 배그>가 최대 지분을 차지하면서 포지션이 애매해졌던 <스팀 배그>가 새로운 캐릭터를 형성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맵 등 신규 콘텐츠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스팀(Steam)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하면서, <카카오 배그>와 <스팀 배그>의 성격에 분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펍지주식회사는 신규 맵 ‘사녹(Sanhok)’에 대한 4차 테스트를 6월 1일부터 4일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5월 진행한 3차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스팀 배그>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팀 배그> 게이머는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하기 전에 이미 라이선스를 구매한 열성 게이머인 경우가 많고, 개발사도 전 세계 테스터들의 반응을 취합하기 좋은 플랫폼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하길 바라는 헤비한 게이머들은 <스팀 배그>에 모이고, 상대적으로 라이트한 게이머들은 <카카오 배그>로 모이는 결과를 낳는 단초가 될 수 있다.

한편, 이런 성격의 분화는 PC방 사용량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테스트 기간 동안은 <스팀 배그>와 <카카오 배그>의 PC방 점유율 및 사용량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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