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이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와의 제휴를 통해 자사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 패키지 ‘너키팩(Nexon Lucky Pack)’ 신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너키팩 BRICK+ SERIES’는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고급 브릭 피규어 패키지 2종으로, 전국 일렉트로마트 10개 지점과 이마트 16개 점포, SSG.COM에서 판매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메이플스토리> 영웅 직업 모든 캐릭터(6종) 피규어와 4만 ‘메이플포인트’, ‘영웅즈 시크릿 박스(3개)’, ‘별하늘 난초 구슬(3개)’ 등이 포함되어 있고, ‘블라인드 버전’에는 6종 중 한 개(무작위)의 피규어와 5,000 ‘메이플포인트’, ‘영웅즈 시크릿 박스’ 및 ‘별하늘 난초 구슬’이 각 1개씩 들어있다.

한편, 넥슨은 신세계아이앤씨와의 제휴 사업으로 ‘지스타 2015’에서 ‘신세계 굿즈 샵’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국 이마트 90여 개 점포 및 ‘지스타 2016’ 현장 등에서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의 각 게임 별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진 고급 카드상품 패키지 ‘너키팩’을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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