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쉽> CBT(7월 15일 ~ 8월 15일)

   

워게이밍의 신작 <월드오브워쉽>이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을 찾아왔다. <월드오브워쉽>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실제로 등장한 함선들이 등장하는 해양 액션 온라인게임으로,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구축함, 공격력과 속도가 조화로우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순향함, 높은 체력과 묵직한 함포를 보유함 전함 그리고 전투기를 통해 정찰과 원거리 공격 등을 펼칠 수 있는 항공모함까지 각 포지션별로 구성된 함선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해양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오브세이비어> 3차 CBT(7월 30일 ~ 8월 9일)

   

넥슨 신작 <트리오브세이비어>가 3차 CBT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돌아온다. <트리오브세이비어>는 김학규 대표의 IMC게임즈가 개발한 오픈월드 방식의 액션 MMORPG다. 게이머는 거대한 나무로 뒤덮인 가상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동화적인 그래픽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8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직업군과 방대한 세계관을 구성, 자유도 높은 정통 MMO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진행하며, 기본 클래스별 전투 및 성장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14> OBT(8월 14일 ~ 21일)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야심작 <파이널판타지14>가 공개시범서비스(OBT)를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일본 RPG의 상징과도 같은 작품 ‘파이널판타지’의 온라인게임 버전인 <파이널판타지14>는 이미 전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 특히 일본 RPG의 성장 시스템과 북미 스타일의 퀘스트 시스템을 적절히 조화시켜 독창적인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하나의 직업만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여러 직업을 동시에 거치며 복합적인 스킬을 구성할 수 있다.

<애스커> 파이널 테스트(8월 4일 ~ 6일)

   

네오위즈게임즈의 하반기 기대작 <애스커>가 OBT에 돌입한다. 지난 6월 2차 CBT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은 <에스커>는 주변 사물을 통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역동적인 액션과 완성도 높은 그래픽, 그리고 수려한 캐릭터들의 외형을 체험할 수 있는 MORPG. 특히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해오는 보스전의 경우 공격을 피하고 약점을 공략하는 ‘보스 공략’의 재미를 최적화 시켰으며, 여러 형태의 함정이 등장하지만, 이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던전 시스템 역시 이 게임의 주목할 부분 중 하나다.

<성세삼국> 정식 서비스(7월 28일)

   

국내 웹게임 시장의 돌풍을 일으킨 엔터메이트의 신작 <성세삼국>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성세삼국>은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 된 웹 RPG로, 개인간의 PK전투와 다대다 대규모 전투에 초점을 둔 것은 물론, 삼국지를 소재로 방대한 콘텐츠와 다양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네이버 게임, 피망, 다음게임, 온게이트, 한게임 등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접근성을 높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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