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의군단> 9월 26일 서비스 돌입 예정
- 서비스 일주일 앞두고 PC방에서 먼저 데뷔, PvP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
- 사전 가입자에게 문화상품권 및 최고 등급 ‘하임달’ 캐릭터 지급

<최강의군단>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PC방에 먼저 선보였다.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이 서비스 돌입 일주일 앞두고 9월 19일 PC방을 통해 게임을 공개했다.

오는 9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예고한 <최강의군단>은 걸출한 액션게임을 개발한 김윤종 대표와 핵심 개발자들이 만든 신작 액션 RPG로, 끊이지 않은 게임 전개와 파티 플레이를 통해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최강의군단> 개발진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등 10~20대의 입맛을 정확히 파악한 액션게임으로 명성이 높고, 10~20대는 PC방의 주요 고객층이라는 점에서 PC방 점유율에도 상당한 파급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실제로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PC방 점유율을 언급하면서 “<리그오브레전드>와의 정면 승부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어, <리그오브레전드>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사전 PC방 서비스로 19일부터 26일까지 단 7일간은 PC방에서 정식 서비스 버전의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새롭게 추가된 4:4 AOS 방식의 핵심 PvP 콘텐츠인 ‘MFL(Monday Fight Live)’의 모든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의 ‘MFL’은 플라이급, 밴턴급, 미들급, 헤비급의 4개 등급으로 28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실제 첫 입장 시에는 플라이급 캐릭터 3종과 1차 전직을 완료한 자신의 PvE 캐릭터만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PC방 사전 오픈 기간에는 28개의 전 캐릭터를 무제한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PvE캐릭터의 1차 전직 조건도 해제되어 시작과 동시에 바로 ‘MFL’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최강의군단>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 가입만 하면 문화상품권과 ‘MFL’ 최고등급 캐릭터인 ‘하임달’을 무조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는 “지난 테스트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최강의군단>의 ‘MFL’에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따라서 공개서비스 전 일주일간만 PC방에서 ‘MFL’의 모든 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니, 많은 참여와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