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대표 김준길, 경성글로벌코리아)는 27형 QHD 모니터인 ‘QNIX QX2710 LED 에볼루션Ⅱ DPmulti TURE10 피벗’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7형 모니터는 기존 TURE10 시리즈의 성능을 그대로 계승하고 ‘QX323 QHD 슈퍼울트라 피벗’에서 피벗 스탠드를 더해 사용자의 편의를 배가 시킨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군의 특장점인 Virtual 4K를 통한 가상 UHD(3840x2160)기능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플리커 프리와 청색광 차단(Low Blue Light) 모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눈부심, 빛 반사 방지 코팅 기술이 적용된 고강도 하드코팅 필름 Anti-Glare 3H 패널을 탑재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에 sRGB를 100% 지원하며 4ms(GTG)의 응답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27형 모니터는 밝기가 350칸델라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전력은 46W의 저전력 제품이며, 최신 입력단자인 HDMI(1.4Ver), DP(1.2Ver) 포트를 포함해 DL-DVI, Audio In, Out 을 제공한다.

또 전용 멀티스탠드를 통해 피벗, 스위블, 엘리베이션, 틸트 기능이 가능하도록 27형에 맞추어 최적화됐으며, 소비자의 가격적 부담을 고려해 DP(1.2Ver)포트, Audio out 단자를 제거한 보급형 제품인 ‘QNIX QX2710 LED 에볼루션Ⅱ Multi TURE10 피벗’도 함께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큐닉스 디스플레이 사업부 담당자는 “앞으로도 큐닉스는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브랜드로써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생각과 마음까지 담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을 출시 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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