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집행위원장에 최승재 이사장 위촉, 주요 임원도 모니터단에 합류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하 콘텐츠조합) 최승재 이사장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공당단장 김대인 법률소비자연맹 총재 외 17인)은 9월 1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국정감사NGO모니터단’ 출범식을 갖고 콘텐츠조합 최승재 이사장을 공동집행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발대식에서는 중소상인 정책의 전문성과 현실적인 안목을 갖춘 직접 당사자들인 소상공인연합회창립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창준위 대표 최승재 이사장이 공동집행위원장에, 이민석 고문 변호사가 자문위원장에,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김대준 이사장,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권순종 이사장,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 전희복 이사장이 홍보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50년 전통의 260개 지부가 있는 한국부인회, 44년 전통의 160개 지부가 있는 여성유권자연맹 등 전국규모 단체들과, 한국대학생봉사단 등 270개 전문 NGO단체들이 연대하는 15년 전통의 국정감사 종합모니터단이다.

진보·보수, 좌·우, 여·야당의 편향 없는 정치적·이념적 중립성을 견지하며, 의회민주주의 활성화와 국회 4대 기능 회복을 통한 모든 국가기관(국가5부)의 감시·견제와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공인된 국정감사활동 평가기관이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이번 발대식에서 창준위가 합류함으로 인해 향후 정책 및 감사 활동을 통해 중소상인들의 애로 사항 개선과 적극적인 입법에 필요한 역량 강화와 중소상인 정책의 올바른 정책 및 집행, 공정한 국가의 활동을 전문적으로 감사하고 평가할 수 있게 되어 15년 전통의 활동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는 콘텐츠조합 임순희 인천지부장과 네토피아PC방 이준영 사장 등이 모니터 단원으로 참여해 PC방 업계의 애로 사항 개선 및 적극적인 입법에 필요한 역량 강화 등을 통해 PC방 업계의 의견을 정치권에 전달하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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