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웰(대표 조광웅)은 <코어온라인>의 사전공개서비스(이하 Pre-OBT) 일정을 1월 31일 밝혔다.

빠른 템포의 전투와 서버 단위 PvP를 전면에 내세운 전쟁 MMORPG <코어온라인>은 오는 2월 14일 Pre-OBT에 돌입한다. 이번 Pre-OBT는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플레이 결과는 모두 보존돼 공개시범서비스(OBT)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코어온라인>은 엔트웰이 3년간 개발한 게임으로, ‘카일룸’이라 불리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3개 서버 간 치열한 RvR, 차원전쟁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2차례의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를 통해 게이머들의 호평을 끌어내며, 2013년 다크호스로 재조명 받고 있다.

또한, Pre-OBT에서는 지난 CBT에서 각광받은 3개 서버 간 대결을 위한 '카일룸'은 물론,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경쟁해 승리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경쟁형 인던'이 추가될 예정이며, 보다 다양한 탑승체를 획득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잘 짜여진 스토리 라인 퀘스트를 수행하며 캐릭터 레벨업도 즐길 수 있다.

엔트웰 측은 “지난번 최종 테스트 성과가 만족스러워, 예정보다 오픈 일정을 앞당겼다. 아쉬웠던 부분은 보강해 더욱더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며 “본능에 충실한 전투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ore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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