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웰(대표 조광웅)은 자사의 신작 MMORPG <코어온라인>에서 ‘파이널 테스트’라는 타이틀로 마지막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1월 25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25일부터 시작하며, 별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된다. 테스트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코어온라인>은 엔트웰이 지난 3년간 개발한 MMORPG로, '카일룸'이라 불리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3개 서버 간 치열한 RvR, 서버 대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1차 CBT 당시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정했던 모집인원을 훌쩍 넘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파이널 테스터에서는 고유한 외형과 개성을 갖춘 다양한 탑승체가 추가되며, 핵심 콘텐츠인 '서버 대전'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테스트를 위한 세계관을 제공했던 1차 CBT와 달리, 정식 서비스에 가까운 스토리 라인과 밸런스를 맞춘 레벨링 또한 체험할 수 있다.

엔트웰 측은 “총 3개 서버에서 진행되는 <코어온라인>의 파이널 테스트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같은 서버의 유저들끼리는 협동하고, 다른 서버 유저들끼리는 경쟁하는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트웰은 <코어온라인>의 마지막 CBT를 기념해 아이패드 미니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ore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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