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 아르바이트생과 단골고객 1,500여명 참여
- PC방전 상금 400만원, 개인전 상금 1,000만원
- 사운드, 스킨 기능 도입한 신감각 고스톱, 훌라 게임으로 열띤 대장정

고스톱, 훌라, 포커 등의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사이트 사이먼(www.cymon.co.kr)에서는 새롭게 다운로드 게임을 개발하여 4월부터 PC방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하는 ‘PC방 알바짱 게임대회'를 펼치고 있다.
이번 게임대회는 일반 인터넷 게임 유저들 보다는 PC방 아르바이트생과 단골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 것이 특징. 현재 고스톱, 훌라, 포커, 테트리스 4종목에서 게임대회가 한창이다. 지금까지 PC방 아르바이트생과 단골고객 1,500여명이 게임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PC방 단체전과 개인전을 포함하여 총 상금도 1400만원에 달한다. 게임대회 랭킹은 각 게임 종목별 가산점수에 따라 매겨지며, 회원들은 자신의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대회의 게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게임 아이템과 게임창 디자인, 그리고 사운드 기능이다. 대표적인 게임 아이템은 우대권과 더블로 게임의 특정 상황에서 사용하면 게임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고스톱, 포커, 훌라 게임에서는 회원의 등급별로 각기 다르게 디자인된 스킨이 제공된다. 게임 중에 게임포인트의 득실에 따라 등급에 변동이 생기면 게임창 스킨은 자동으로 바뀌게 되므로, 게임을 하는 것과 동시에 보면서 즐기는 색다른 재미도 누릴 수 있다.
게임을 하다 보면 게임 상황에 딱 맞는 사운드가 흘러 나온다. 사운드는 회원들이 선택한 캐릭터와 성별에 따라 모두 다르게 적용되어 있어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도 “게임을 하면서 치는 재미와 보는 재미, 듣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모두들 게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이먼에서는 PC방 알바짱 게임대회를 5월 6일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5월 중순부터는 또 다른 형태의 온라인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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