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파티 매칭과 던전 난이도 설정해주는 ‘퀵던전’ 추가
최대레벨 확장과 ‘룬 시스템’ 도입, 전 직업 스킬트리 확장

넥슨(대표이정헌)은 온라인 RPG <아스가르드>에서 ‘더 뉴스(The NEWs)’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빠르면서도 레벨에 적합한 사냥이 가능한 ‘퀵던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퀵던전’ 버튼을 누르면 이용자 레벨에 따라 적합한 레벨의 파티원과 자동으로 매칭되고, 등장하는 몬스터의 난이도도 자동으로 조율된다.

또 최대 지상계 레벨을 120에서 150으로 상향하고(통합레벨 220에서 250으로 상향), 최대레벨 이후 배울 수 있는 ‘스킬그레이드’를 전 직업으로 확장했다. 또 스킬에 ‘룬’을 착용해 ‘쿨타임 감소’, ‘대미지 강화’ 등 강화 효과를 제공하는 ‘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아스가르드>의 감성을 녹인 신규 BGM과 일러스트를 함께 공개해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2019년 1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총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1만 원)’를 선물하고, 업데이트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넥슨캐시(1만 원)’를 지급한다.

또 ‘51 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매일매일 행운상자’, ‘스킬트리 무료 초기화’, 이벤트를 실시하고, 최근 1달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복귀 이용자에게 ‘특별 추가보상’을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1월 17일 점검 전까지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각 직업별 최초 확장 최대레벨 달성자는 ‘넥슨캐시(30만 원)’를 각각 지급하고, 서버 최초 확장 최대레벨 달성자에게는 ‘넥슨캐시(50만 원)’를 추가로 지급해 총 8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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