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자체 서비스 체재로 전환
‘180분 누적 접속 보상’, ‘스킬슬롯 지급’, ‘전용 버프 적용’ 등 PC방 이벤트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를 자체 서비스로 전환했다.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는 조이시티가 개발한 게임으로, 출시 이후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IP를 이용해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PC방에서도 꾸준하게 점유율을 지켜오고 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의 자체 서비스를 기념해 게이머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두 게임은 동일한 방법으로 3종의 ‘원조 이벤트’를 진행하며, 최대 100만 캐쉬 외에도 원조 코인을 이용한 아이템, 기간 한정 50,000 이벤트 캐쉬 및 특별 구성 패키지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11월 28일까지 ‘프리스타일 전용 PC방’ 이벤트를 통해 PC방에서 접속하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180분 누적 접속 보상’, ‘스킬슬롯 지급’, ‘전용 버프 적용’, ‘골드 매직볼 1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조이시티는 자체 서비스가 안정권에 진입한 이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의 새로운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오랜 시간 동안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를 사랑해 주신 게이머분들께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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