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MMORPG <검은사막>이 글로벌 누적 가입자 1천 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그랜드 오픈을 단행한 <검은사막>은 3년여간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일본, 동남아, 대만 등 150여개 국가에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으로 성장했으며, 올해 9월에는 누적 가입자 수 1천 만명까지 돌파했다.

<검은사막>은 가입자 수 1천 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그동안 성원해준 모험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11월 28일까지 한 달간 매주 다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주차에는 게임 내 이벤트 NPC에게 의뢰를 받아 완료하면 잠재력 돌파(강화) 15단계가 완료된 주무기, 보조무기, 각성무기가 들어있는 상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 아이템은 장(Ⅰ) 단계 이상 잠재력 돌파를 하면 NPC를 통해 금괴(게임머니)로 교환도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모험가는 잠재력 돌파에 도움을 주는 발크스의 조언(+50),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장인의 기억 등 총 13가지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2주차에는 도전과제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100분 이상 접속 시 1천만 은화 지급 등 파격적인 혜택이 담긴 새로운 프로모션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누적 가입자 1천 만명 달성 기념 패키지와 반려동물 15% 할인, 웰시코기와 갓 태어난 붉은용 3종, 배니아 승마복 20% 할인 등 다양한 펄 상품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