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모드, 다양한 스킨 및 아이템 추가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가능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내 앱 마켓에서 6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6월 19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C로 출시된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며 원작의 경험을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다.

지난 5월 16일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양대 앱 마켓인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모바일게임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1인칭(FPP) 모드 추가, 총기 스킨 및 무기고 추가, 신규 아케이드 모드 ‘극한매치’, 로얄 패스 추가 등이 포함된다.

FPP 모드는 3인칭(TPP)으로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1인칭 시점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드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FPP 모드는 TPP 모드와 별도로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FPP 모드 전용 랭킹 및 시즌 보상이 적용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버전에 무기고 및 무기 스킨을 추가했다. 게임 로비 좌측 하단에 위치한 ‘ARMORY’ 버튼을 통해 무기고로 이동하면 모든 무기의 외관 및 성능을 비롯해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총기 스킨 설정 기능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무기 부품 변경 시 적용되는 성능 변화도 무기고에서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극한 매치’ 모드는 기존 맵에서 구역이 축소된 영역에서만 플레이하는 모드로, 더욱 빠르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극한 매치 플레이 방법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100명의 인원에게 기존 대비 3배 더 많은 물자와 보급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 패스’를 통해 플레이어는 매일 또는 매주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BP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되는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최종 보상인 토끼탈을 포함, 로얄 패스에서만 획득 가능한 여러 희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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