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는 자사의 인기 게이밍 모니터 2종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15일까지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제품은 정상가에서 3만 원 할인된 429,000원에, G2790 프리싱크 144는 2만 원 할인된 39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품 구매 후 알파스캔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 시 보증기간이 1년 연장되어 총 2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22FCX는 32형의 커브드 대형화면에 144Hz의 높은 주사율,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AMD 프리싱크 및 각종 게임 기능 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6가지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전면 하단부와 후면에는 레드, 블루, 그린 3가지 컬러의 LED라이트가 장착되어 조명 효과는 물론 보다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곡률 1800R의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NTSC 85%의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자연색을 구현한다.

‘G2790 프리싱크 144’는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프리싱크, 조준선 및 인풋렉 제어 등 승률을 높여주는 게이밍 특화 기능과 뛰어난 가성비로 출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며 품절이 되었던 제품이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Racing, RTS, FPS, 사용자 1/2/3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핫키로 모드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적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최적의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322FCX와 G2790 공히 제품 구매 시 알파스캔만의 독자적인 소프트웨어가 담긴 CD를 제공한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고 i-Menu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니터 절전 및 자동 종료 기능을 지원하는 친환경 e-Saver 프로그램 또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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