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나이트온라인> 웹젠 가맹으로 PC방 프리미엄 혜택
PC방에서 접속하면 경험치 20%, 아이템 획득 확률 30% 추가 상승 혜택

웹젠(대표 김태영)이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게임 <나이트온라인>의 PC방 프리미엄 혜택 채널링을 시작한다.

웹젠은 지난 11월 30일, 엠게임과 PC방 퍼블리싱 서비스 지원 제휴를 통해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 프리미엄 혜택을 선보인다. 이제 PC방 업주는 <나이트온라인>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싶다면 엠게임 뿐만 아니라 웹젠을 통해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나이트온라인>은 ‘엘모라드’와 ‘카루스’라는 두 제국으로 나누어 펼치는 끊임없는 대규모 전쟁과 대립이 핵심 재미로 꼽히는 게임이다. <나이트온라인>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함께 협동하고 경쟁하는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두 국가의 국왕으로 선출되어 게임 내 여러 직위를 직접 임명하고, 구성원들을 위한 이벤트와 포상을 시행하는 등의 특권도 누릴 수 있다.

이번 제휴로 웹젠 가맹 PC방에서 <나이트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C방에서 접속하면 몬스터 사냥 경험치가 20%, 아이템 획득 확률이 30% 상승해 더욱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고, 하루에 2시간 동안 캐릭터의 특정 능력치를 높여주는 엠블럼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접속시간이 1, 2, 3시간을 경과할 때마다 경험치 부스터 효과가 적용돼 최대 15% 상승한 경험치가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웹젠은 현재 전국 1만여 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의 온라인게임을 포함해 총 30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제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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