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하반기 첫 업데이트로 ‘챕터2 엑스트라 에피소드: 아르카나’를 추가했다고 9월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과거 실험의 흔적이 남아있는 신규 지역 ‘자르딘’과 함께 강력한 힘을 지닌 새로운 레이드 보스 ‘아르카나’를 공개했다.

인간 여성형 보스 몬스터인 ‘아르카나’는 거대한 기계식 무기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을 펼치며, 근접 공격은 물론 숨겨진 기믹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까지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구사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12일까지 유저 전원에게 ‘아르카나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1회)’ 및 ‘수호부 전용 인챈트’ 드랍률 상승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르카나’ 처치 시 획득 가능한 ‘온천 관리자의 기록’ 개수 별로 ‘고대의 전승’, ‘빛나는 고양이 티켓’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10월 26일까지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접속한 누적 시간에 따라 ‘파괴 보호의 룬’, ‘포장된 +12강 100% 고정 강화석’을 비롯한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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