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OM은 서버와 스토리지 전문 기업인 SUPERMICRO의 고성능 게이밍 PC 메인보드 브랜드인 SuperO C7Z270PG, CG, CB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SuperO 200시리즈 메인보드는 SUPERMICRO의 서버 제조 기술력을 집약하여 메인보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크게 3가지 라인업으로 구분된다.

먼저 Pro Gaming 시리즈는 M.2(PCl2 3.0X4-32GB/s) 테크놀러지가 적용되어 초고속 데이터 전송기술로 놀라운 게임 속도를 경험 할 수 있으며, 서버 제조에 활용되는 고품질 부품들의 조합으로 장시간의 게임과 오버클러킹 환경에서도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다음 Core Gaming 시리즈의 경우 플래그쉽 모델은 PCI-E 3.0 X16 동작속도로 2개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거나 8X 동작속도로 4개의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는 특별한 옵션을 제공하며, 고품질 부품 TU-662, NP175소재의 PCB(기판)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데이터 신호품질을 유지시켜준다.

마지막 Core Business 시리즈는 디지털 PWM, Dr. MOS, 페라이트 초크 등을 활용한 내부 발열처리로 24시간, 7일 그리고 365일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속에서도 장시간 업무를 처리 할 수 있게 설계 되었으며, 7.1채널의 HD Audio System은 게임, 영화, 음악에서 최상의 음질은 물론 비교할 수 없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듀얼 LAN포트 장착으로 2GB 대역폭 속도, DDR4메모리 결합으로 최대 64GB지원과 최대 3733Mhz의 오버클럭 지원, 최대 3배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는 최신 USB연결 표준 3.1c 커넥터 등 다양하고 최신기술이 탑재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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