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IP 제휴 웹게임 ‘기적중생’이 중국에서 서비스된다.

웹젠의 대표게임 <뮤온라인>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웹게임 ‘기적중생(奇迹重生)’의 개발과 게임퍼블리싱을 담당한 ‘타렌 네트워크(Taren Network)’는 11월 30일 중국의 대표적인 게임채널링 업체인 ‘360’ 등과 채널링 서비스 협력을 맺고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적중생’은 <뮤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 대부분을 반영하면서도 중국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에 최적화시킨 웹게임으로, 정식서비스 시작 전인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기간 중 이미 채널링서버 80개를 넘기기도 했다.

웹젠과 타렌 네트워크는 11월 30일 이후 채널링 서비스 업체를 늘려가면서 ‘기적중생’의 마케팅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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