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은 8월 31일, 중소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제16회 힘내라! 게임人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에 애피타이저게임즈(대표 김종헌)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엘리&맥스(Ellie & Max)’를 선정했다.

‘엘리&맥스(https://youtu.be/gAOf2lBuBIc)’는 2D와 3D를 넘나드는 착시 효과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주인공 캐릭터를 화면을 돌려가며 길을 찾아 탈출 시키는 방식으로 진행 되며, 특히 기발한 퍼즐요소와 레벨디자인이 큰 특징이다.

대상을 수상한 애피타이저게임즈에는 개발 지원금 1,000만 원 지원, 1,000만 원 상당의 UX 및 UI 테스트,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의 쿠키런,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아이템 쿠폰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 법무법인(유) 천고의 법률자문 서비스, 큐로드 1천만 원 상당의 품질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상을 포함한 탑 리스트에 선정 기업들에게는 해당 게임의 출시까지 각종 홍보 활동이 지원되며, 그 외에도 탑리스트에 선정된 4개 개발사에는 중소개발사 응원 프로젝트 ‘힘내라면’의 즉석 라면조리기와 조리 세트 일체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힘내라! 게임人상’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중소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중소개발사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3개월에 한 번 진행되며, 수상작 정보와 다음 회 차 접수 일정 등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인재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in.or.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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