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의 인기 여성 캐릭터 ‘미야’가 배우 송중기에 이어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야는 <서든어택2>에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용병으로, 개성 강한 복장과 빼어난 외모에 전투 능력까지 갖춘 ‘전장의 아이돌’ 캐릭터다.

이날 공개된 광고에는 래쉬가드와 원피스형 티셔츠 등 코오롱스포츠 제품을 입고 특유의 고혹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한 미야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에는 실제 모델과 미야의 얼굴을 컴퓨터그래픽으로 합성하는 기술이 사용됐다.

한편, 넥슨은 오는 7월 6일 정식 오픈 전까지 <서든어택2>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sa2.nexon.com)에서 15세 이상 넥슨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서든어택2>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이벤트 캐시를 선물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