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2016년 1월 19일(동부 표준시) 북미/유럽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맡는다. 정식 서비스 버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는 최고 45레벨, 클래스 7개, 던전 30개, PvP 콘텐츠 비무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패키지(Founder’s Pack)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1월 15일부터 게임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웨스트 팀 그래니치 마케팅 디렉터는 “최근 진행한 <블소>의 두 번째 비공개시범서비스(CBT)에 수만 명의 북미/유럽 게이머들이 참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2016년 1월 론칭까지 세 번의 추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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