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테일즈런너>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3탄으로 ‘아이콘’(iKON) 펫을 출시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테일즈런너>는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악동뮤지션’, ‘안영미’, ‘유병재’ 등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남녀대첩’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이번 3탄의 주인공 ‘아이콘’은 데뷔 전부터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온 YG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다. ‘아이콘' 펫은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등 일곱 멤버의 톡톡 튀는 개성을 담고 있으며, 보너스 경험치, 분노 지속 시간 증가 등 게이머들의 달리기를 도와줄 다채로운 능력들도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내달 22일까지, 상점에서 ‘아이콘’ 캡슐을 구입해 하나 이상의 펫을 획득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거쳐 ‘아이콘’ 사인 CD를 선물한다. 또 7종의 펫을 모두 갖는데 성공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앙리 3세의 선물함’ 아이템과 게임 내 마을을 꾸밀 수 있는 ‘아이콘 단체 피규어’ 등을 지급한다. 특히 이중 5명을 뽑아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직접 방문해 볼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 12월 9일까지 ‘유지 장치 엠블럼’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지 장치 엠블럼’은 게임 플레이 중 획득 가능한 경험치와 TR(게임 재화)를 증가시켜주는 특별 아이템이다. 이를 받기 위해서는 달리기를 하면서 ‘유지 장치 재료’ 3개를 모은 뒤, 공원 지역 내 ‘일꾼 삐에로’에게 가져가 ‘코인’으로 교환하는 임무를 10회 반복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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