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를 정식 지원하고, 초소형 PC 구축에 적합한 Mini-ITX 메인보드 ASRock Z170 Gaming ITX/ac, H170M ITX/ac, H170M ITX/DL를 출시했다고 9월 21일 밝혔다.

ASRock Z170 Gaming ITX/ac와 H170M ITX/ac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ATX 규격의 메인보드보다 훨씬 작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ATX 규격의 메인보드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슬롯들을 제거하고, PCB 크기를 줄이는 식으로 전체 크기를 줄지만, 칩셋의 고유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작은 사이즈의 메인보드다. Mini-ITX 케이스에 장착해 미니 PC 구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반 ATX 케이스에도 사용할 수 있어 우수한 범용성을 자랑한다. ASRock Z170 Gaming ITX/ac와 H170M ITX/ac는 각각 Z170 칩셋과 H170 칩셋을 탑재해 LGA1151소켓의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를 완벽 호환한다.

ASRock Z170 Gaming ITX/ac는 초소형 게이밍 PC를 구축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Z170 칩셋을 기반으로 8페이즈 전원부와 프리미엄 60A 파워초크와 모스펫 다이를 2개 겹쳐놓은 듀얼스택 모스펫, 1만 2,000시간의 수명을 자랑하는 니치콘(Nichicon) 12K 프리미엄 캐패시터를 품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산화·고온·고압에 견디는 Super Alloy 프리미엄 합금 초크로 장시간 사용도 문제 없다. 차세대 스토리지 인터페이스 M.2와 SATA Express는 물론 USB3.1(Type-A/Type-C) 2포트와 8개의 USB3.0 포트를 제공하여 저장매체를 더욱 빠르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이밍 메인보드답게 2×HDMI + 1×DP포트를 사용해 트리플 모니터를 지원하며, 7.1채널 오디오로 박진감 넘치는 오디오 환경 구축도 가능하다. 이외에 fatal1ty Mouse Port와 Key Master 프로그램 등을 기본 제공한다.

ASRock H170M ITX/ac는 H170 칩셋을 기반으로 한 엔트리 모델로 안정성을 기본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메인보드다. 6페이즈 전원부를 탑재하며, Super Alloy 프리미엄 합금 초크로 무장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DVI-D포트와 HDMI 포트의 탑재로 듀얼 모니터를 쓸 수 있으며, Intel® I219V와 Realtek RTL8111H로 구성된 Dual LAN포트로 복수의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여 산업용 PC의 메인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ASRock H170M ITX/DL와 H170M ITX/ac은 동일한 사양의 메인보드지만 기본 구성품에 차이가 있다. ASRock H170M ITX/ac만 Dual Band 802.11ac WiFi + BT v4.0모듈과 2개의 ASRock WiFi 2.4/5 GHz 안테나를 기본 제공한다.

디앤디컴의 ASRock Z170 Gaming ITX/ac, H170M ITX/ac, H170M ITX/DL 메인보드는 3년 무상 A/S를 보증하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디앤디컴의 ‘퍼펙트 케어 4대 공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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