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세 유럽 의문의 사건과, 진실을 밝혀내는 스토리 전달
- 영상 내 4번째 신규 직업 최초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애스커>에서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고 8월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게임 내 튜토리얼이 시작되기 전 등장하는 초반 영상으로, ‘애스커’의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중세 암흑기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하여 재창조된 <애스커>의 세계는 전염병의 발병과 더불어 마녀 사냥이 횡행하고,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들로 황폐해진 시기,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구성된 교황청 직속 비밀 조직 ‘블랙쉽’ 단원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오프닝 영상에서는 한 노인의 과거 회상으로 지금까지 벌어진 사건들과, 앞으로 진실을 구하기 위해 펼쳐나가는 블랙쉽의 단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전염병 치료를 위해 지하 우물로 내려갔다가 본인 역시 전염병에 감염돼 포악한 몬스터가 된 ‘죽음의 전도자’를 비롯해 ‘라벡’, ‘제이의 천사의 욕망’ 등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블랙쉽의 단원인 소울브레이커와 템페스트, 플레어의 모습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는 새로운 캐릭터도 만나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sker.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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