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GCN(Graphics Core Next) 아키텍쳐와 HBM(High Bandwidth Memory)을 결합한 새 GPU, 라데온 R9 FURY를 탑재한 2개의 신제품 그래픽카드를 선보인다.

지난 6월 24일 발표된 ‘사파이어 라데온 R9 FURY X HBM 4GB’에 이어 공개되는 ‘사파이어 라데온 R9 FURY OC HBM 4GB Tri-X’와 ‘사파이어 라데온 R9 FURY HBM 4GB Tri-X’는 AMD의 GCN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하는 3584개의 스트림프로세서의 라데온 R9 FURY GPU와 4096-bit 메모리 인터페이스로 대역폭이 512GB/s에 이르는 4GB HBM을 결합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QHD(1440p)와 UHD(2160p) 환경을 지원한다.

고성능 그래픽카드로는 이례적인 19cm의 PCB 크기는 라데온 R9 FURY X의 레퍼런스 설계를 기반으로 한 결과로 타사 제품과 달리 라데온 R9 FURY X의 LED Tach 기술을 지원한다.

GPU 발열의 원활한 해소를 위해 열 면적을 크게 늘린 히트싱크에는 사파이어 고유의 트리플 팬 쿨링솔루션인 Tri-X가 적용되었으며, 유휴 상태에서 팬 회전을 완전히 정지시키는 IFC2(Intelligent Fan Control 2) 기술을 통해 불필요한 쿨링팬 소음을 최소화했다.

사파이어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국내 공식 공급원인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 무상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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