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업체 탐방] “PC방은 0순위” 게이밍 모니터 명가 벤큐

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7월호(통권 29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15년 07월 24일 금요일 이상혁 기자 reporter@ilovepcbang.com

   
 [신문 바로보기]
FPS 하드코어 유저들은 LCD 모니터나 LED 모니터보다 CRT 모니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일부 PC방에서는 FPS 하드코어 유저들을 확보하기 위해 아직도 일부 좌석에 CRT 모니터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이 같은 성향들이 최근에는 달라지고 있다. 굳이 CRT 모니터가 아니라도 FPS 게임을 즐기는데 큰 문제가 없다는 반응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FPS 하드코어 유저들 사이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다는 모니터 브랜드가 있다. 바로 벤큐다.

FPS 유저들 사이에서 CRT 모니터와 비견되는 벤큐 모니터.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PC방 업주들이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모니터가 됐다. 지금까지 PC방의 모니터 트렌드가 대형화였다면 이제 고성능을 고민하는 PC방이 늘어난 것이다.

전국에 벤큐 모니터를 도입한 PC방이 120여 곳이 넘었다. 점차 도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벤큐라는 회사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선택을 망설이는 PC방 업주들도 많은 상황이다. 이에 아이러브PC방에서 벤큐코리아를 직접 방문해 자세히 살펴봤다.

   
▲벤큐코리아 사무실 내부 전경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우선 벤큐는 15개 이상의 자회사를 두고 있고 직원만 10만 명에 이르며 연매출이 2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세계 3대 패널 제조사로 이름이 널리 알려졌으며, 모니터뿐 아니라 프로젝터, 조명기기, 스피커, 콘텍트렌즈, 메디컬 등 사업 영역도 넓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5년에 1인 지사 형태로 시작했다. ODD 벌크를 용산에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주력 제품인 모니터를 들여오기 시작하면서 정식 지사로 거듭났고, 모니터가 흥행하자 직원 수도 늘어났다.

   
▲사무실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벤큐 주력 모니터 XL2720Z Eye-Care

벤큐모니터가 본격적으로 PC방 시장에 이름을 알린 것은 2011년이다. 벤큐가 글로벌 게임대회의 모니터를 공식 지원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게이머들의 조언으로 제품을 개선하면서 지금의 네임벨류가 형성됐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각종 게임대회의 공식 모니터로 선정돼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PC방 업계에는 2013년부터 고성능 게이밍 기능이 탑재된 벤큐 XL 시리즈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지난해부터 보급률이 차츰 증가하기 시작한 상황이다.

“벤큐에게 PC방은 대단히 중요하다”

   
▲왼쪽부터 벤큐코리아 모니터 사업팀 박인원 팀장,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 모니터 사업팀 전병열 부팀장

서울 구로에 위치한 벤큐코리아를 자세히 소개해 준 것은 모니터 사업팀의 박인원 팀장이다. 지금까지 벤큐모니터를 도입한 상당수의 PC방 업주들을 직접 대면했던 사람 역시 박인원 팀장이다. 제품을 들여오고 판매하기까지 과정을 사실상 총괄하고 있다.

벤큐코리아에게 PC방 시장은 대단히 중요했다. 박인원 팀장은 본사 차원에서도 한국의 비중은 대단히 높다고 전했다. 일명 B급 패널을 소화할 수 있는 시장이 한국, 중국, 일본 정도인데 벤큐는 한국에서 통해야 글로벌 경쟁력이 확보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각종 게임대회에 공식 모니터로 참여해 프로게이머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하드코어 게임유저의 의견이 반영된 게이밍 모니터를 개발하고, 게이밍 환경의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박 팀장은 이 같은 차원에서 PC방 시장은 벤큐에게 0순위에 있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단언했다. 게이밍 환경에 특화된 모니터인 만큼 게임유저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브랜드를 알려 나가야 하고, 이 같은 전략에 PC방이 최적이라는 것이다.

PC방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는 벤큐
박 팀장은 벤큐가 PC방을 단순히 마켓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벤큐에게 PC방은 마켓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다.

박 팀장은 “벤큐모니터를 선택하시면 벤큐 XL Zone PC방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물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거나 게임대회 공식 모니터로 참여해 브랜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벤큐모니터를 사용하는 PC방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벤큐를 선택한 것이 PC방 영업에 도움이 됐다면 그것이 바로 상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벤큐는 PC방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우선 벤큐모니터를 도입한 PC방에는 각종 홍보물을 지원하고 있고, 100호점을 돌파한 당시에는 벤큐 XL Zone PC방에 종이컵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PC방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벤큐모니터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PC방 고객들이 벤큐 XL Zone PC방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벤큐모니터를 시연할 수 있는 장소도 용산에 마련했다. 이 같은 프로모션과 정책 접근은 벤큐가 PC방을 단순히 마켓으로 생각하지 않고 판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호흡하는 상생과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한다는 점을 나타내는 것이다.

마치며…
벤큐의 다음 무기는 커브드 모니터다. 역대 커브드 모니터 중에서 휨의 정도가 가장 크고, 게이밍 환경에 더욱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7월부터는 커브드 모니터 도입을 고민하는 PC방 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7월 출시 예정인 벤큐의 커브드 모니터

박 팀장은 “PC방 업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 인사드린다. 현재 벤큐모니터를 사용 중인 PC방 업주들도 감사하다. 벤큐는 PC방을 단순 판매처로 생각하지 않는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 벤큐모니터를 선택하시면 경쟁력 확보에 분명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PC방과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다”는 말로 끝 인사를 대신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www.ilovepc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profile photo
개 써든 2015-07-26 13:16:07    

개 ㅆ ㄹ ㄱ 초딩게임 서든때문에 비싼모니터 사야한다는게 말이돼냐 난 안사고 말어 ㅆㅂ 조같은 서든 ㅡㅡ
profile photo
피시방 2015-07-26 09:26:39    

서든하는 애들 아직도 crt가 최곤줄 아는 멍텅구리들이 많다 이런 게이밍모니터를 들이 대는것은 돈 낭비다 ㅎㅎㅎ
삭제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