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풋볼매니저온라인>에서 네이버게임, 다음게임과 공동으로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3월 12일 밝혔다.

<풋볼매니저온라인>은 개발 기간 5년 동안 총 4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재미와 게임성을 다듬었고, 이번 OBT는 파이널 테스트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밸런싱이 재조정되어 선수 육성 본연의 재미를 보강했다. 특히 신규 콘텐츠 '랭킹전'이 추가되어 대결의 또렷한 목표와 보상이 제공되는 등 게임성이 더욱 향상된 버전을 경험할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OBT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OBT 기간 동안 ‘감독의 마블전’을 통해 인게임 미션을 달성하면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부터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신규 콘텐츠 ‘랭킹전’의 참여 횟수에 따라서도 속옷, 컵라면, 캐시 등이 제공되고, 매일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는 ‘감독의 버닝타임’ 이벤트가 진행되어 감독 경험치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풋볼매니저온라인>의 플레이에 유용한 공략과 팁을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한 게이머에겐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지급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5년이란 짧지 않는 시간 동안 <풋볼매니저온라인>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기다려주신 게이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풋볼매니저온라인>의 OBT는 더욱 발전되고 향상된 버전으로 서비스되는 만큼 긴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해줄 재미를 확신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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